본문 바로가기
건강일지

직접 경험해본 구충제 건강법의 장점과 단점

by 프라비다 2020. 4. 15.

 

구충제복용은 1년에 한번?

 

보통 구충제는 1년에 한두번 먹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또한 1년에 1번 먹을까말까 했고 그것도 굉장히 귀찮아 했어요. 대체의학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양약을 굳이 먹어야될까? 라고 생각하며, 가능하면 안먹는 방향으로 살아왔던 저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이 구충제에 대해서 한 얘기가 기억나 어느날 유튜브를 검색해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단은, 우리는 문화인으로서 굉장히 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에 망치를 맞은듯 했습니다. 제가 본 유튜브 영상들을 링크해드리니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ztkC_bZ7w

 

소요시간 약 24분, 서울에서 난치병전문 한의원을 운영하시던 Kevin 선생님의 동영상 입니다. 선생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기생충에 대한 상세한 이해

 

 

https://www.youtube.com/watch?v=80LLC-uzsyI

 

두번째, 현직 약사님이 기생충의 종류와 심각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참고로 내 몸이니 만큼 잘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_HAuc7PNdM

 

우리가 들어볼 일이 없기때문에 그렇지만 수술이나 내시경 도중에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내 몸은 깨끗할것 같죠? 그런일이 내 몸에는 안일어날것 같죠?

 

 

그렇지만 소위 우리가 <염증>이라고 부르는 모든 증상들은 사실 미세기생충에 의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관절염, 위염, 장염, 간염 등등...

 

https://www.youtube.com/watch?v=RQu6LB0auxk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결국 기생충이 염증을 유발하고 결국 암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할 음식군 들이 있습니다. 생야채와 생선회와 육회 등 익히지 않고 먹게되면 그곳에 있는 기생충들까지 먹게 됩니다.

 

 

생야채와 날생선, 날고기를 먹었다면 꼭 구충제를 드셔야 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깻잎의 세포안에 살고있는 미세기생충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NoaBPLE4x8

 

세포안에 살고있는 미세기생충은 물로도 씻을수 없기때문에 그대로 몸에 들어와 기생하게 됩니다. 깻잎뿐만이 아니라 상추와, 잎채소는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잘 익혀먹으면 괜찮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kOqFft9Do

 

특히 기생충들이 뇌로 들어가게 되면 종양을 만들어내거나 우울증, 자살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자세하게 이해하실 수 있구요. 말하자면, 광우병이나 광견병도 결국 기생충이 소의 뇌나 개의 뇌로 들어가 미친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꼭 익혀드셔야 합니다!!

★★★★★

별표 다섯개 (중요)

 


 

영상들을 차례로 쭉 보고나서 곧바로 저도 집 한구석에 던져놓았던 구충제를 찾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약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구충제는

알벤다졸 (보통 2정이 들어있습니다)

플루벤다졸 (보통 1정이 들어있습니다-젤콤)

 

두개는 약성이 비슷한 기재이나 완전히 똑같지 않기 때문에

번갈아서 먹습니다

 

<복용방법 1>

 

3일간 하루 1정을 먹고 4일 쉽니다

x 2주~4주 지속

 

※ 구충제를 먹으면서 자신의 몸상태를 잘 체크하도록 합니다

 

 

디스토시드는 약국에서 살 수 없고

내과나 의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처방을 받아 살 수 있습니다

 

 


구충제복용 효과

 

2020년 2월 23일 구충제 복용을 시작한 저에게도 단기간이지만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첫째, 코가 뻥 뚤렸습니다. 두개의 콧구멍으로 시원하게 호흡하는 기분이 너무 좋네요^_^ (비염으로 고생하신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그렇지만 후기를 읽어보니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둘째, 몸이 가볍고 잠을 더 잘잡니다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더라구요)

셋째, 변비탈출. 저와 저희 엄마 둘다 공통적으로 경험한 부분인데요. 부끄럽지만 너무 쾌변합니다

 

이 외에도 먹는 내내 컨디션이 매일 좋아져서 더 구충제를 먹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렇지만 자신의 몸상태를 봐가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구충제복용의 단점및 주의할점

 

B형간염과 같은 간질환이 있는 분들은 구충제 장기복용을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구충제가 간독성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일 먹고 4일쉬고/ 2주로 권해드리며 몸상태를 봐가며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구충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훌다클락 박사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요. 구충을 약이아닌 약초로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댓글